
대구의 대표적인 도심 하천인 신천을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특별전이 열린다. 오는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한영아트센터 갤러리노마에서 ‘신천: 흐르는 상상’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대구 신천을 바라보며 느낀 감정과 상상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자리다. 익숙한 지역의 풍경을 예술가들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소개하고,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예술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같은 공간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과 다양한 표현 방식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10월 19일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번 특별전은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 세계를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지역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출처: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전시 안내
2026.10.13 더이룸페이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