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이룸사회적협동조합은 최근 주간활동 이용자들과 함께 참여형 경제활동 프로그램인 ‘아나바다(아껴 쓰고·나눠 쓰고·바꿔 쓰고·다시 쓰기)’ 장터를 진행했다.
이번 아나바다 행사는 이용자들이 직접 물품을 준비하고 가격을 정해 판매·구매 과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생활용품과 문구류, 소형 가전 등 다양한 물품이 마련됐으며, 실제 화폐를 활용한 거래 경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 과정에서 이용자들은 물품 진열, 가격 책정, 계산 등 역할을 나눠 맡으며 일상 속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또한 물건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의사소통과 선택, 책임의 경험을 쌓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더이룸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아나바다는 단순한 장터가 아니라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생활 속 경제활동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참여형 활동을 통해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간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2026.01.12 더이룸페이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