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정부가 초등학교 주변 안전 점검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개학을 앞두고 전국 약 6,300여 개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교통·식품·유해환경 등 위해요소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다.
주요 점검 대상은 통학로 교통안전 시설 상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학교 주변 식품 위생 관리, 청소년 유해 환경 여부 등이다. 관계 기관은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 사항에 대해 즉시 개선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통학 시간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구역 내 차량 속도 관리와 보행 안전 시설 점검이 강화되고 있다. 학교 주변 판매 식품의 위생 상태와 불량 식품 유통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정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학부모들의 불안을 줄이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새 학기를 맞아 학교와 지역사회 역시 통학 안전 캠페인과 교통 지도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2.26 더이룸페이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