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 달서구 — 달서구정스포츠클럽은 지난 3월 29일(토), 청소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2025 음악줄넘기교실’의 첫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9월 27일까지 총 20회기 운영된다.
첫 시간은 간단한 몸 풀기와 줄넘기 기본 동작 익히기로 진행됐다. 지도 강사는 참여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속도에 맞춰 자세를 잡아주며 안정적인 적응을 돕는 데 집중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음악에 맞춰 리듬을 느끼며 줄넘기를 시도했고, 서로를 응원하며 활동에 자연스럽게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달서구 이곡동로 33, 정특수체육센터 내 교육실(402호)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주최, 달서구정스포츠클럽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운영된다.
달서구정스포츠클럽 관계자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음악과 운동을 통해 즐겁게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개인의 강점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체육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첫 수업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긴장 속에서도 점차 웃음을 되찾으며 줄넘기 활동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진행될 회기에서는 리듬줄넘기, 협동 줄넘기 등 단계별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5.03.31 더이룸페이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