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을 위해 심리적 성평등가족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전국에서 마음건강 회복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험 준비 과정에서 쌓인 피로와 불안을 덜어주고, 수능 이후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다시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대전·세종·충청·전남 등 청소년 밀집 지역에서는 마음 회복 프로그램 ‘Re: Mind(수능으로 지친 마음, 다시 둥글게)’가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마음건강 측정, 감정 표현 활동,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등을 통해 수험 생활 동안 쌓인 긴장감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전국 청소년수련원·청소년센터에서는ㅡ우주과학, 디지털 체험, 뷰티·건강 활동 등 다양한 체험형 진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관심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온라인에서는 수험생을 위한 응원 이벤트가 열려, 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메시지를 나누며 정서적 지지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이(e)청소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지역과 관심 분야를 선택해 가까운 청소년시설 프로그램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성평등가족부는 “수능을 치른 모든 청소년이 잠시 숨을 고르며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마음건강과 진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3 더이룸페이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