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에서 열린 참정권 집회가 수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진행된 가운데, 현장 곳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학생과 고등학생 등 청소년들도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 봉사자들은 참가자 안내를 비롯해 생수와 얼음물 배부, 환경 정리, 휴대전화 충전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집회 운영을 도왔다. 많은 인원이 모인 상황에서도 질서 있는 진행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이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가 있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현장에서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활동한 사례가 소개됐다. 이들은 시민들을 안내하고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맡은 역할을 수행하며 집회 운영에 힘을 보탠 것으로 전해졌다.
봉사자들의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시민 참여 문화의 한 단면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나온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며 공동의 목적을 위해 협력하는 모습이 현장에서 이어졌다.
현장 관계자들은 “행사는 무대 위에 선 사람들뿐 아니라 뒤에서 묵묵히 돕는 봉사자들의 노력이 있어 가능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참가자들 역시 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집회가 진행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잠실 참정권 집회는 시민들의 참여와 함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이 어우러지며 마무리됐다. 현장을 지킨 봉사자들의 역할은 집회 성공을 뒷받침한 또 하나의 중요한 힘으로 기록되고 있다.
2026.06.16 더이룸페이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