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증시가 반도체 업종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장중 사상 처음으로 8400선을 돌파하며 투자 심리 회복 흐름을 나타냈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5% 오른 8228.70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8400선을 넘어서며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종 강세가 주요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AI 반도체와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종목에도 매수세가 이어지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 흐름도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 회복 기대와 기술주 강세 흐름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변동성 가능성 역시 함께 언급되고 있다.
한편 투자자들은 미국 금리 정책과 글로벌 경기 흐름, 반도체 업황 변화 등을 주요 변수로 주목하고 있다.
2026.05.22 더이룸페이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