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 달서구 — 달서구정스포츠클럽이 운영한 ‘2025 청소년 발달장애인 음악줄넘기교실’이 9월 27일 마지막 20회기를 끝으로 약 6개월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9일 개강 이후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능력 향상과 정서적 회복, 사회적 협력 능력 증진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20회기 종료 후 친목도모 다과회가 열려, 참가자·보호자·지도자들이 함께 활동 소감을 나누며 이번 프로그램의 의미를 되새겼다.
강사들은 “처음엔 줄 잡는 법부터 시작했지만, 마지막 회기에는 음악에 맞춰 스스로 리듬을 조절하며 자신 있게 기술을 펼칠 만큼 큰 성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음악줄넘기교실은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주최, 달서구정스포츠클럽 주관, 대한장애인체육회·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 복권기금 재정지원으로 운영되었다.
달서구정스포츠클럽 관계자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꾸준한 신체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서로 협력하며 즐겁게 성장한 점이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청소년을 위한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스포츠 수업을 넘어, 참여 청소년들의 몸·마음·사회성을 함께 성장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자리 잡으며 2025년 정규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5.9.29 더이룸페이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