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재산을 묻지 않는 ‘1인당 30만원’ 지급 소식이 알려져 화제로 오르고 있다.
전북 부안군은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15일부터 10월31일까지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해 관심이 쏠린다.
지급 대상은 8월12일 주민등록을 기준으로 신청일까지 계속 부안군에 거주한 군민이다.
관련 법령상 결혼이민자와 영주 체류 자격을 취득한 외국인도 범위에 포함된다. 가구가 아닌 개인 단위로 책정된다.
요건만 충족하면 소득이나 재산 수준에 관계없이 1인당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공무원이 마을 직접 방문해 현장 배부
지급은 선불카드 방식으로 이뤄진다.
2025.09.15 아이교육문화신문기자